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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제목 우리나라 교육정책에 관한 수박 겉핥기 (4) 등록일 2024.01.14 10:52
글쓴이 YCAC 조회 358


우리나라 교육정책에 관한 수박 겉핥기 (4)

 

 

회인불권(悔人不倦), 사람을 가르치고 깨우침에 조금도 권태를 느끼지 않다는 의미이다. 매년 입시전형은 변화되고 그에 맞춰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권태를 느끼지 말고, 끊임없이 입시정보를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택한 성어이다. 2025학년도 대학 입시 역시, 작년대비 변화되는 내용을 살펴보고 대비하도록 하자.

 

 

1. 모집인원의 변화는 적고, 비수도권의 수시모집은 증가

 

-학령인구 감소로 2024학년도보다 3,362명 감소한 340,934명을 모집하며 수시는 79.6%(271,481), 정시모집에서 20.4%(69,454)를 선발

-수도권 대학의 정시모집 비율은 35~36% 유지되며, 비수도권은 11~14% 유지되어 수도권의 3분의 1수준

-특히, 비수도권 소재 대학들은 2024학년도 모집인원을 5,353명 감축하여,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변화에 대비

 

 

2. 수시모집은 학생부중심, 정시모집은 수능중심 유지

 

-전체 모집에서 68.4%를 수시모집 학생부중심으로, 18.7%를 수능중심으로 선발

-수시 교과전형은 354명 증가, 종합전형은 434명 감소, 수능전형은 2,473명 감소

-수시모집 규모가 큰 대학은 가천대(69.7%), 경인교대(69.4%), 한국항공대(68.6%)

-정시모집 규모가 큰 대학은 서울교대(52.2%), 건국대(43.8%), 성균관대(42.8%)

-수도권 대학 중 전형별 모집인원 규모가 큰 대학은 교과전형에서 명지대(951), 가천대(918), 단국대(870)이고, 종합전형에서는 서울대(1,958), 경희대(1,559), 고려대(1,480)이며, 논술전형에서는 가천대(930), 홍익대(506), 경희대(479)

-전형별 모집 비율 규모로는, 교과전형에서 명지대(33.3%), 인천대(27.8%), 상명대(25.5%) 등이 규모가 큰 편이고, 종합전형에서는 서울대(58.7%), 경인교대(48.1%), 아주대(42.6%)이며, 논술전형에서는 한국항공대(22.8%), 가천대(20.0%), 한국외대(13.9%)

 

 

3. 논술전형 모집인원 규모 변화는 미비

 

-2025 대입에서 논술전형 실시 대학은 총 41(11,266)으로 2024 대입의 38대 대학(11,214) 대비 변화는 미비

-2025 대입에서 고려대, 상명대, 신한대, 을지대가 신설, 서경대는 폐지

 

 

4. 학폭 조치사항 대입에 반영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2023.04.12.교육부)에 따라 2025학년도부터 전체 147개교에서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자율적으로 반영

-종합전형에서는 112개 대학, 교과전형에서는 27개 대학, 수능전형에서는 21개 대학이 반영

-이화여대는 교과전형에서 학폭 관련 사항이 기재된 자는 학교장 추천대상에서 제외한다고 규정

 

 

5. 수학, 탐구영역의 선택과목 필수반영 폐지 대학 증가

 

-수학과 탐구영역에서 선택 제한을 완화하여, 수능 선택과목과 관계없이 자연, 공학, 의학계열 모집단위에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 대학증가

-선택과목 필수반영을 폐지한 대학은 건국대 등 17개 대학

-경희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연세대, 중앙대는 인문 모집단위에서 사탐에 가산점 부여, 가톨릭대는 인문계 모집단위에서 확률과 통계에, 서울여대는 자연계 일부 모집단위에서 기하에 가산점을 부여

-서울대는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미적/기하, 과탐을 필수 응시해야 하며, 고려대는 수능을 활용하는 수시 및 정시 모든 전형의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 과탐에 필수 응시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