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미래 교육연구소입니다.
교육, 하나만을 바라보며 달려왔던 14년...이제는 개개인에게 보다 더 다가가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자 합니다.
선행을 몇 번 했는가에 귀기울이고, 누구 자녀는 몇 등 또는 몇 등급이더라에 부러워하고, 어느 대학에 합격했다는 소식, 어느 고등학교/대학교가 좋다는 이야기 등 무수히 많은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고 계십니다.
그럼 이러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혹시 우리 자녀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 가장 잘 하고 있는 과목, 꿈을 가지고 있는 분야 등에 대해 대화는 나누어 보셨나요? 타인의 이야기도 좋지만 그 이야기는 결국, 해당 학생의 이야기지 우리 자녀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더 잘할 수 있는 분야, 작은 성취감을 시작으로 목표를 위해 달려갈 수 있는 자녀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바라는 목표는 부모가 정해준 목표가 아닌, 학생이 만들어 가는 목표를 의미합니다.
밝은 미소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작은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